배우 서효림이 딸과의 마지막 외출을 인증했다.
서효림은 8일 자신의 SNS에 “며칠 전, 아마도 올해 아기와 함께 하는 마지막 외출이 된 듯. 이때까지만해도 2.5단계까지 올라갈 거라고는 생각치 못했는데. 다들 힘내자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딸이 타고 있는 유모차를 직접 밀고 있는 모습이다. 서효림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화려한 패션을 소화하며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서효림은 우연히 마주친 지인이 찍어주는 사진인 만큼, 환하게 웃으면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행복한 일상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달됐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