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하원미, 알콩달콩 17년차 동갑내기 부부 "상황 적응에 빠른 우리"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08 08: 56

야구 선수 추신수와 하원미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많은 것들이 아예 자급자족이 가능해진, 상황 적응에 너무 빠른 우리들”이라는 글과 영상, 사진 등을 올렸다.
사진에는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의 속눈썹 관리를 돕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큰 손으로 세심하게 제품을 붙여주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원미 인스타그램

동갑내기 부부이자 17년차 부부인 추신수와 하원미는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이라 더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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