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17세 연하 남편 사랑 듬뿍? 48살의 동안美 여전해 [★SHOT!]

 가수 미나가 동안 미모의 정석을 자랑했다. 

지난 7일 오후 미나는 개인 SNS에 "방송국 #대기실 #패션 #fashion 사실 패션감각이 남다른 #친동생 옷"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한 방송국 대기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미나는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날카로운 브이라인을 강조하며 우아함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미나는 독특한 패턴이 인상적인 블루 컬러의 투피스 의상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까지 과시하면서 팬들에게 부러움을 선사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류필립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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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