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 장발+반팔티 입은 자유 영혼..한겨울에도 보드 감성[★SHOT!]

배우 류준열이 ‘자유 영혼’ 감성을 뽐냈다.

류준열은 8일 오전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준열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장발에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또 흰색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보드를 탄 듯한 모습이다.

류준열은 햇빛을 피해 눈을 찡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꾸미지 않은 일상의 자유로운 모습과 감성이 그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 촬영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류준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