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저도 즐겨보는 저녁 정보 프로그램 오늘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생생정보통’ 녹화를 위해 대본을 들고 대기실에서 대기 중인 정지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청순한 분위기의 원피스를 입고 밝게 웃으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출산 후에도 변함 없이 아름답고 우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4월 독립영화감독이자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소진세 회장의 아들인 소준범과 결혼, 지난 1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정지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