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세 딸 온라인수업에 ♥︎주영훈 커피 "주씨들 나없음 안되겠구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08 11: 09

배우 이윤미가 분주한 아침의 집안 풍경에 대해 전했다.
이윤미는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더마미일상. 온라인수업 동시에 수업준비하느라 아주 바쁜아침. 주씨들 나없음 안되겠구만"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라엘이 연필 아라 리코더 교수님 커피 동시에 주문하시고~~나 혼자 이리저리 손이모자람ㅋ"이라며 "이 와중에 막내회장님은 방마다 난입하셔서 체크하고 언니 수업 리코더한번 쿨하게 불어주시고 자기도 키즈유튜브로 자체 온라인 수업~"이라고 세 딸 치다꺼리와 함께 남편에게 커피도 만들어 전달하는 바쁜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면서 "저 이제 커피한잔 해도 되것쥬?! 지금도 라엘이 엄마 세번부르네 ~~ 눼눼~~달려갑니다요. 매일아침 마음의준비를 단디 해야겠어요~모두 같은 아침이었을꺼 같네요~우리 모두 힘내고 좋아질 날들을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적어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코로나19물러가라 #얍!!!!!"이란 긍정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집 안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하며 분주한 세 딸의 모습과 책상 위에서 무언가를 쓰고 있는 주영훈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윤미가 커피를 가져다주는 모습이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했다.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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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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