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이희준, 1살 아들 어부바 "아들바보"…조촐한 돌잔치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08 11: 38

배우 이희준이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희준의 아내 모델 이혜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이희준이 아들을 등에 업고 보살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희준의 넓은 등에 업힌 아들의 모습이 귀여움 지수를 한껏 높였다.

이혜정 인스타그램

특히 이혜정은 코로나19로 인해 조촐하게 진행된 아들의 돌잔치도 공개했다. 이날 이혜정은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가족만 모시고, 가족도 예외 없이 비접촉 열체크와 소독제 뿌리고 손 씻고 소독제를 한 뒤 사진 찍기 전 마스크도 안 벗으시고”라며 돌잔치 모습을 공개했다.
이혜정은 “정신차려 보니 내가 저러고 있었구나. 내 손을 거쳐야 하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희준과 이혜정은 2016년 결혼해 지난해 12월 아들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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