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엠넷 ‘달리는 사이’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 된 ‘달리는 사이’ 제작발표회에서 사회자는 “출연자 중 청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오늘 제작발표회에는 참석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청하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말했다.
‘달리는 사이’는 K팝을 대표하는 20대 여자 아이돌들이 하나의 ‘러닝 크루’가 되어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국내의 아름다운 러닝 코스를 찾아 달리는 런트립(RUN-TRIP)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청하는 앞서 선미, 하니, 유아, 츄와 함께 사전 촬영을 모두 마쳤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아쉽게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청하의 건강한 모습이 담긴 ‘달리는 사이’ 첫 방송은 9일 오후 7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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