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사이' 측 "청하, 코로나19 확진으로 제작발표회 불참..빠른 쾌유 빌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08 11: 09

가수 청하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엠넷 ‘달리는 사이’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 된 ‘달리는 사이’ 제작발표회에서 사회자는 “출연자 중 청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오늘 제작발표회에는 참석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청하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말했다. 
‘달리는 사이’는 K팝을 대표하는 20대 여자 아이돌들이 하나의 ‘러닝 크루’가 되어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국내의 아름다운 러닝 코스를 찾아 달리는 런트립(RUN-TRIP)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가수 청하의 한국3x3농구위원회(KXO)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가수 청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청하는 앞서 선미, 하니, 유아, 츄와 함께 사전 촬영을 모두 마쳤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아쉽게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청하의 건강한 모습이 담긴 ‘달리는 사이’ 첫 방송은 9일 오후 7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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