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이비인후과 의사 남편 방송 데뷔 축하 "오늘은 로드매니저"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08 11: 31

방송인 서현진이 남편의 로드매니저를 자청해 함께 방송국에 출근했다.
서현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로드매니저로 방송국 출근. 남편이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참 뿌듯하군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날 방송에 출연하는 남편을 돕기 위해 나선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진의 남편은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슈트를 말끔하게 차려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중이다.

서현진 인스타그램

서현진은 “그간 혼자서 출연을 강력 희망하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드디어 출연하고 너무 신난 남편. 대단해요. 축하해요”라고 말했다.
서현진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상태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남편의 방송 출연을 돕고 축하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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