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일상 패션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나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낀 얼굴이 더 익숙해져버렸다. 오늘 아님 주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패셔니스타라는 별칭을 입증하듯 가죽 롱 재킷에 청바지, 독특한 모양의 안경 아이템으로 일상에서도 빛나는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마스크에 얼굴이 절반이나 가려지는 소두를 자랑하며, 두 아이를 둔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비주얼과 몸매를 자랑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으며,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광고 수익 5천만 원을 한부모여성 자영업자 가정 긴급 생계비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hylim@osen.co.kr
[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