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사랑 구걸 상대 누군가 보니?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08 13: 14

방송인 오정연이 반려견을 향한 폭풍 애정을 자랑했다. 
오정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 하나를 올리며 “종일 일하고 들어온 내게 삐친 보리한테 사랑 구걸 #금방풀림 #내사랑 #견스타그램”이라는 글을 적었다. 
영상에서 그는 단단히 삐친 반려견을 안아 달래고 있다. 계속되는 오정연의 달래기에 새침해 있던 반려견은 이내 고개를 돌려 뽀뽀를 퍼붓는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투샷이다. 

오정연은 200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활약하다가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에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자랑했고 현재는 tvN ‘나는 살아있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이와 함께 개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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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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