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위한 진수성찬.. 사랑둥이 아내의 특급 내조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08 13: 21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을 위해 직접 차린 만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진화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현규 씨가 집으로 와서 생선, 고기, 국 다 해봄. 코로나로 모든 회의, 미팅 다 집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진화가 차린 만찬을 맛있게 먹고 있는 김원효와 동료 개그맨 복현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갈치구이부터 불고기 등 맛깔스러운 음식 비주얼은 심진화의 요리 실력이 수준급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특히 김원효는 자랑스럽다는 듯 기분 좋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심진화를 향한 애정이 얼마나 각별한지 느낄 수 있게 한다.
한편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여전히 깨가 쏟아지는 달달한 모습을 보여줘 부러움을 사고 있다./hylim@osen.co.kr
[사진] 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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