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맘' 현영, 붕어빵 딸+잘생긴 아들 "집에만 있어서 답답할텐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08 14: 06

방송인 현영이 '귀요미'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현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만있어서 답답할텐데 동생도 잘챙기고 이뿐 울딸~~~~그리고 우리 귀욤이 귀욤이 아들 세상에서 젤 귀욤이 뱀파이어들~~~"이란 글을 게재하며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현영의 딸과 아들이 집에서 담요로 뱀파이어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영을 쏙 닮은 폭풍성장한 예쁜 딸과 훈훈한 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7년 SBS 슈퍼엘리트모델로 연예계 데뷔한 현영은 '여걸식스', '스친소', '식신 원정대' 등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2006년에는 ‘누나의 꿈’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약했다. 
배우로도 자리매김한 현영은 2012년 4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에 골인했다. 같은 해 8월 첫째 딸 다은 양을, 2017년 12월 둘째 아들 태혁 군을 출산했다. 현재 인천 송도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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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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