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육퇴 후 내 편 ‘♥정명호’와 달달한 티타임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08 16: 02

배우 서효림이 육아를 마친 후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육퇴 후 내 편과 차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과 남편 정명호 씨가 차를 마시고 있는 순간이 담겨 있다. 늦은 시간에도 나란히 앉아 차를 마시며 담화를 즐기는 부부의 사이좋은 모습은 신혼부부만의 달달함이 돋보여 부러움을 자아낸 것.

뿐만 아니라 평소 요리와 꽃꽂이 등 손재주가 많은 서효림의 센스가 묻어난 예쁜 커플 찻잔도 눈길을 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 올해 딸을 출산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hylim@osen.co.kr
[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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