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김보미, 산후조리원서 ♥︎윤전일과 눈물의 생이별.."왜 신나 보이지?"[★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2.08 16: 32

득남한 배우 윤보미가 산후조리원에 입소하며 남편 윤전일과 생이별(?)했다.
김보미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떨어지는데 왤케 신나 보이지? 슬픈 거 맞지? 조리원에서 이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 뒤로 아내 김보미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윤전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전일은 손을 문에 대고 애틋하게 아내와 이별하고 있다. 그러나 김보미의 설명대로 약간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라 웃음을 준다. 그럼에도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느껴진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 3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김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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