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은기가 의리남으로 변신한다.
8일 홍은기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홍은기가 영화 ‘미스터 보스’에 출연한다"며 "홍은기의 연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은기가 캐스팅 된 영화 '미스터 보스'(감독 김형기)는 영화 '바람'(감독 이성한, 2009)의 제작진이 10여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가진 거라곤 깡 하나뿐인 청춘들이 펼치는 골 때리고 빡센 生(생)날 청춘 코믹 액션 영화.
'미스터 보스'에서 홍은기는 의리를 중시하는 진원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홍은기는 2021년 1월 5일 온라인 콘서트 ‘EUNKI THE STAGE’(은기 더 스테이지)를 개최하며 네 번째 싱글 무대를 공개한다.
홍은기는 2017년 7인조 보이그룹 레인즈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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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