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꾸미고 나니 확실히 다르네.. “옷이 날개, 분위기 좀 냈다”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08 17: 00

개그우먼 조혜련이 한껏 꾸민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조혜련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위기 좀 내봤어요. 진짜 옷이 날개다. 이렇게 달라지네. 기분 좋아졌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련은 한 잡지와의 인터뷰 현장에서 오랜만에 멋을 내고 한껏 기분 좋은 표정을 짓고 있다. 정장을 찰떡 소화하는 것은 물론, 흰색 블라우스에 화려한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인 조혜련은 한층 젊어진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9월 트로트 ‘사랑의 펀치’를 발매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눈도장을 찍고 있다./hylim@osen.co.kr
[사진] 조혜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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