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아들이 엄마 '장산범' 같다고 해서 찾아보니..할많하않"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08 17: 08

방송인 안선영이 '장산범'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안선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로네퇴근풍경"이라며 "엄마가 출근하면서 내주고 간 숙제한거 #엄청티내는서타일 엄마 입고나간 에코퍼 보더니 #장산범 같다고 해서 찾아보니....#할많하않"이란 글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안선영의 아들 바로 군이 한글 연습을 한 모습과 함께 애니메이션 캐릭터 장산범의 이미지가 담겨져 있다. 앞선 게시물에서 안선영은 에코퍼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을 공개했던 바다.

안선영은 "3주간 잘 버텨보아요 우리"란 긍정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10월,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 후 2016년 6월 아들 바로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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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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