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김미려, 길게 자란 앞머리도 청순하게 소화.. “자를까 말까”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08 17: 13

개그우먼 김미려가 헤어스타일 변신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김미려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으으. 앞머리. 자를까 말까. 어떡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려는 집에서 편한 차림으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갸름한 턱 선과 매끈한 피부가 돋보이는 김미려는 광대뼈 아래로 내려온 긴 앞머리를 두고 자를지 말지 고민하며 팬들에게 질문을 던진 것.

이에 팬들은 “지금 머리 너무 찰떡인데요”, “잘라도 예쁠 것 같아요”, “자르면 더 어려 보일 것 같아요” 등 다양한 의견을 전하고 있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hylim@osen.co.kr
[사진] 김미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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