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세찬이 생일을 맞이해 받은 팬들의 선물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8일인 오늘 개그맨 양세찬이 개인 SNS를 통해서 "생일축하해주신모든분들께 너무감사합니다^^"라면서 "#12월8일 #세찬특별시"란 유쾌한 해시태그 멘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세찬은 V자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빨간 리본으로 예쁘게 포장한 선물과 자신의 모습을 본따 만든 인형이 앉아있는 케이크를 앞에서 귀엽게 미소짓고 있다.
한편, 개그맨 양세형의 동생이자 역시 개그맨인 양세찬은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을 섭렵하는 것은 물론, 2017년부터는 SBS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배우 전소민과 러브라인을 그리며 시청자들까지 매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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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세찬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