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폭발적 반응 힘입어 스페셜 편성..9일 방송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2.08 19: 40

‘트롯 전국체전’이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스페셜 편성을 한다. 
12월 9일 오후 1시 20분 KBS2에서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이 방송된다.
스페셜 방송에선 지난 5일 모두의 관심 속에 베일을 벗은 ‘트롯 전국체전’ 1회가 그려져 다시 한번 첫 방송의 여운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8개 지역 대표 감독인 남진과 설운도, 김수희, 주현미, 조항조, 김범룡, 고두심, 김연자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 ‘트롯 전국체전’은 첫 번째 순서부터 8도 올스타를 받은 마이진을 비롯해 김산하와 반가희, 미카 갓스, 한강, 박예슬, 최은찬, 완이화, 윤서령, 진해성, 이시현, 허공 등 끼와 실력으로 뭉친 참가선수들의 무대들이 이어졌다.
특히 참가선수들은 각자의 사연으로 공감은 기본, 남다른 감동과 감성을 안기는 무대의 연속으로 방송 내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시간도 선물했다.
방송 후 ‘트롯 전국체전’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링크되거나, 전국 시청률 16.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해보였다.
전 채널 주말 예능 1위에 이름을 올린 ‘트롯 전국체전’은 이번 스페셜 방송을 통해 또 다시 흥과 감동의 트로트도 안길 계획이다.
화려한 감독진들과 코치진들 그리고 응원단장, 87개 팀의 활약 속 K-트로트의 패러다임을 일으킬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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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트롯 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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