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사랑꾼 아니랄까봐" 최수종, ♥하희라 생일에 또 '이벤트王' 변신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2.08 19: 50

배우 하희라가 생일을 맞이해 가족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8일인 오늘 배우 하희라가 개인 SNS를 통해서 "딸이 준비해준..생일 깜짝 이벤트"라면서 "고마워~~~.
지인분들..모두..기억하고...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은혜 #생일 #가족 #축복"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희라는 배우 남편 최수종 옆에서 V자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특히 하희라는 '오늘 내 생일'이란 머리띠를 쓰고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미모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옆에서 최수종은 이벤트의 왕, 국민 사랑꾼 답게 꽃이 들어있는 예쁜 디자인의 풍선을 꽃다발처럼 들고 함께 포즈를 취하며 명불허전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하희라와 최수종은 1993년 결혼 했으며, 슬하에 두 사람을 똑 닮은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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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희라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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