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 아내, 속옷만 입고 파격 노출 SNS '경악'..남편 댓글은?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08 21: 30

팝스타 존 레전드의 아내인 배우 크리스틴 타이겐이 파격적인 노출 일상을 공개했다. 
크리스틴 타이겐은 8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옷 차림으로 바닥에 앉아 대형경과 뽀뽀하는 사진을 올렸다. 브래지어와 보정속옷만 입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인상적인 건 남편 존 레전드의 반응이다. 그는 아내의 사진을 보고서 “나도 할 수 있다는 걸 알아줘”라는 댓글을 달아 팬들의 뜨거운 좋아요 세례를 이끌었다. 

존 레전드와 크리스틴 타이겐은 6년 열애를 마치고 지난 2013년 이탈리아에서 결혼했다. 2016년 4월 첫 딸 루나 시몬 스티픈이 태어났고 2018년 5월에 둘째 아들까지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한편 존 레전드는 미국의 알앤비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2001년 카니예 웨스트의 작업에 참여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후 그래미상을 휩쓸었고 국내에서도 여러 차례 내한 공연을 펼쳤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