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성찬, 못다한 '더쇼' 1위 소감..코로나19 자가격리 멤버들 "고생했어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08 22: 06

NCT 성찬이 못다 한 ‘더쇼’ 1위 소감을 밝혔다. 
성찬은 8일 오후 NCT 공식 트위터에 “‘더쇼’ 첫 1위 너무 감사드려요ㅠ 다른 형들과 수상에 함께하지 못한 게 많이 아쉽지만 텐, 윈윈, 마크, 제노, 해찬, 양양 형 모두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시즈니! 90’s Love 첫 1위 너무 고마워요 -성찬”이라며 “#90sLove #NCT #RESONANCE #RESONANCE_Pt2 #NCT_RESONANCE #THESHOW”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성찬이 속한 NCT U는 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MTV ‘더쇼’에서 ‘90’s Love’로 1위를 차지했다. 자신들의 노래인 ‘Work It’과 SM 동생 에스파의 ‘블랙맘바’를 꺾고 1위를 따냈다. 
하지만 이날 무대에는 마크, 성찬, 윈윈만 올라 트로피를 받았다. NCT와 에스파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업텐션 비토와 지난달 29일 SBS '인기가요'에 함께 출연한 까닭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인 이유에서다. 
그럼에도 마크, 성찬, 윈윈은 다른 멤버들 몫까지 앙코르 무대를 소화하며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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