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주의' 김희선, "코로나19로 속상하고 답답..식욕 폭발"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2.08 22: 09

김희선이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답답한 마음을 내비쳤다.
배우 김희선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남주의 #코로나아웃 #covid_19 #답답하다그램 #여행의소중함을느끼며 #속상속상 #식욕폭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점점 심해지면서 길어지자, 속상한 얼굴로 마스크를 쓴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3차 대유행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됐고, 밤 9시 이후 서울을 '셧다운'하는 긴급 조치에 들어가기도 했다. 개그맨 김태균 역시 "코로나19 진짜 꺼져~~~~"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10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박진겸의 엄마 박선영과 한국대 천재 물리학과 교수 윤태이까지 1인 2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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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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