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살 마돈나가 생애 첫 타투에 도전했다.
마돈나는 7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애 처음 타투를… #패밀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영상과 사진을 보면 마돈나는 타투이스트에게 상담을 받고 시술을 받고 있다.
마돈나는 1985년 배우 숀 펜과 첫 번째 결혼식을 올렸지만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개인 트레이너 카를로스 레옹과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채 딸 루드를 낳았고, 2000년엔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재혼해 아들 데이비드를 출산했다.
그러나 2007년 뉴욕 양키스 출신 야구 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불륜으로 가정을 깼다. 나머지 네 아이는 입양해 키우고 있다.
그의 6남매 이름은 24살 루드, 20살 로코, 15살 데이비드, 14살 머시, 8살 쌍둥이 에스터와 스텔라다. 그래서 마돈나는 손목에 L R D M S E라는 이니셜 타투를 새겼다.
한편 62살 마돈나는 현재 26살 댄서인 윌리엄스와 파격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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