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거울 보며 예쁜 척할 때 내 표정..거울이 얼마나 싫었을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2.09 07: 23

방송인 강수정이 한국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앤 옆의 친구 표정이 거울 보며 예쁜 척 할 때 내 표정같다. 거울이 얼마나 싫었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빨강머리 앤 강수정 색칠공부 중. 잘할 줄 알았는데 근거 없는 자신감이었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강수정은 빨강머리 앤 색칠 공부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4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해 2014년 첫 아들을 얻었다. 한국와 홍콩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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