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 SNS 사칭 피해 호소 "신고 처리 바란다"[★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2.09 07: 48

가수 이지훈이 SNS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이지훈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뒤 “민폐 끼치지말고 나가렴”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누군가가 자신을 가장해 인스타그램 새 계정을 만들었기 때문.

해당 인스타그램의 자기소개란에는 ‘내 팬들을 위한 내 DM 페이지’라고 적혀 있어 당사자인 이지훈을 당황하게 만들기 충분해 보인다.
이에 이지훈은 “사칭 피해 없길 바랍니다”라며 “신고 처리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은 1996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이지훈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