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아들 담호, 갈수록 잘생김..간식 받고 줄행랑[Oh!마이 Baby]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2.09 08: 04

 배우 이필모의 아들이 성장하는 모습이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 씨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하며 “‘히요’라고 들리지만 ‘주세요’ 하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들에 대해 “야무지게 냠냠냠”이라고 덧붙였다.

그녀가 게재한 영상을 보면 담호는 부엌에 서서 먹을거리를 들고 있는 엄마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다. 
엄마가 건네주자 바로 입으로 넣은 뒤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 웃음을 안긴다. 
담호는 지난해 8월 태어났으며, 이필모와 서수연은 같은 해 2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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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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