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조제’의 배우 한지민이 오늘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TV뉴스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9일 배급사 측은 “오늘 낮 12시 한지민이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하며 밤 12시 30분 ‘나이트라인’에 나온다”고 밝혔다.
‘조제’(감독 김종관, 제작 볼미디어, 제공 워너브러더스 픽쳐스, 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 분)와 영석(남주혁 분)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다.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조제 역으로 분한 한지민은 오늘 오후 생방송하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조제’에 대한 잊지 못할 풍성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한지민과 DJ 김신영의 첫 만남인 만큼 유쾌한 입담과 따뜻한 에너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체불가한 매력의 배우 한지민이 전하는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는 오늘 오후 12시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지민은 이날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하며 활발한 홍보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방송에서는 낯설지만 특별한 매력을 지닌 조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한 노력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제’는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 작품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 한지민과 남주혁의 깊은 감정 연기가 더해져 올 겨울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12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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