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 아내 김희경이 출산한 지 일주일째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김희경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모유수유 3일차..나도 울고 너도 울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모유수유를 위한 준비물이 담겨있다.
김희경, 김기방 부부는 지난 3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김희경은 아들 모유수유 어려움을 밝히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앞서 김희경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39주 4주차 그린이, .3.32kg으로 건강하게 출산했어요. 아 이런 기분이구나”라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한편 김기방과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 김희경은 2017년 9월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희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