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영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장식한 집을 공개했다.
정혜영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가지고 있는 오너먼트로 매년 다르게 만들어 보기 2단 접시위에 예쁘게 담아 반짝반짝 전구도”라며 “집 안 곳곳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별도 걸어 주고.. 올해는 리스에 솔방울도 달아 주고”라고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집을 꾸민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마치 잡지에 등장하는 듯한 인테리어의 집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금손’ 정혜영의 센스가 돋보이는 장식이다.
이에 방송인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은 “예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혜영은 션과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네 자녀 하음, 하랑, 하율, 하엘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