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일본 방송인 아키바 리에가 사랑스런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아키바 리에는 지난 8일 자신의 눈에 “우리 가족.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키바 리에와 남편인 이재학, 그리고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워하는 가족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꼭 닮아 있었다. 특히 아키바 리에의 딸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재학 역시 딸을 안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아키바 리에는 지난 2017년 러브홀릭스 베이시스트 이재학과 결혼해 첫 딸을 얻었으며, 둘째 임신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아키바 리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