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셋째 임신? 갖은 추측 속 "내일 정오 좋은 소식 발표" 예고[★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2.09 11: 36

가수 비가 새로운 소식을 예고해 갖은 추측을 낳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일 발표할 것임을 밝혔다.
비는 9일 자신의 SN에 "좋은 소식...good news... Tomorrow"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선 비가 "내일 10일 정오에 좋은 소식 전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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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비는 웨이브 헤어를 연출하고 아이메이크업에 컬러 렌즈까지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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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일각에서는 아내 김태희의 셋째 임신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도 비는 지난 10월 작은 소식을 예고하며 셋째 임신설이 불거졌던 바다.
하지만 비가 발표한 '작은 소식'은 김태희가 아닌 신인배우 소개였고, 셋째 임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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