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일 끝났다고 좋아하는 딸내미…'사생활'·'스타트업' 끝 섭섭"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09 11: 35

배우 송선미가 ‘배우’에서 ‘엄마’로 돌아왔다.
송선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트업’, ‘사생활’, 열일 끝. 섭섭함”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스타트업’, ‘사생활’에서의 송선미의 모습이 담겼다. 세련되고 시크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송선미 인스타그램

송선미는 두 작품을 마치면서 섭섭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송선미는 “엄마 일 끝났다고 좋아하는 딸내미.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송선미는 JTBC ‘사생활’에서 김미숙 역을, tvN ‘스타트업’에서 차아현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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