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측 "엔하이픈, 외주 스태프 코로나 확진으로 불참..검사 받고 자가격리" [공식]

그룹 엔하이픈의 '정희' 출연이 급작스럽게 취소됐다. 

MBC 라디오 측은 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일 '정오의 희망곡' 3~4부 출연 예정이었던 엔하이픈 (ENHYPEN)이 외주 스태프의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정오의 희망곡에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엔하이픈은 금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 격리 예정"이라며 "코로나 감염 예방, 차단을 위한 조치이니 청취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엔하이픈은 이날 '정오의 희망곡' 3, 4부 출연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정오의 희망곡' 불참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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