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아들 서호♥반려견의 깜찍 투샷.. ‘러블리 크리스마스룩’ [Oh!마이 Baby]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09 13: 43

배우 양미라가 아들과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솜이와 민들레의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와 반려견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예쁜 공간 안에서 다정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서호는 빨간 베레모와 스웨터로 깜찍한 크리스마스룩을 선보이며 귀여움이 충만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솜뭉치같이 귀여운 반려견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호는 뽀얀 피부라 빨간색도 잘 어울려요”, “솜이와 서호는 좋은 친구가 될 것 같다”, “사랑둥이 너무 이쁘다”, “모자 벗으면 민들레 나오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hylim@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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