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X손현주, 6년 지나도 변함없는 '뱀파이어 비주얼'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2.09 13: 49

 배우 박하선이 손현주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9일 오후 개인 SNS에 "오늘의 #씨네초대석 드라마 '쓰리데이즈'를 함께 했던 손현주 선배님이 한달음에 나와주셨어요"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박하선은 "사진 찍을때도 얼굴 더 작게 나오라고 뒤로 더 가라며 엄청 배려를 정말 감동. 감사했습니다. 내년에 개봉할 영화 <한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손현주가 출연하는 영화 '한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하선, 손현주는 같은 날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스튜디오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손하트를 포즈와 행복한 듯 귀여운 눈웃음으로 청취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박하선과 손현주는 지난 2014년 5월 종영한 SBS '쓰리 데이즈'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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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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