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태리, 클수록 세무사 아빠 판박이 "엄친딸은 아님" [Oh!마이 Baby]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2.09 14: 08

 이지혜가 딸 태리 양과 찍은 모녀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이지혜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단짝♥ 행복 뭐 있나요 #관종언니 #작은태리 #세젤귀 #핵귀 #엄마딸 #엄친딸은아님ㅋㅋ #엄마가낳은딸ㅋㅋㅋㅋㅋㅋ #뽀로로단짝 #손에는언제나뽀로로 #삼각관계 #윙크하는중 #두눈을감으며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어린 딸 태리 양을 끌어 안고 사랑스럽게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태리 양은 아빠를 쏙 빼닮은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 애교 가득한 표정과 행동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지혜는 "#엄친딸은아님 #엄마가낳은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 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고, 이듬해 첫딸 태리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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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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