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붕어빵 같은 두 아들과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몸이 천근만근 너무 피곤해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전용자리에 누웠더니 아내가 처량해 보인다며 사진을 찍어주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태우는 “욘석들도 좋아보이는지 서로 눕겠다고 아빠 품에 쏙. 진심으로 폭신하고 편해서 거실에서 혼자 자는 겁니다 #사심없음”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 소파 앞에 자리를 펴고 누워 있는 정태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태우는 두 아들과 함께 누워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다. 정태우의 두 아들은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로 함께 보내는 일상을 밝은 미소로 즐기는 모습이다.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정태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