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데뷔 첫 캐럴, 머라이어 캐리처럼 큰 사랑 받길..사랑 담은 곡"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2.09 14: 54

 가수 제이미(박지민)가 컴백을 앞두고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고조시켰다. 
9일 오후 제이미는 개인 SNS에 "Mariah Carey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만큼 전 세계에 사랑받는 캐럴을 꿈꾸며.."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제이미는 "이번 2020년은 특히 너무 외롭기도 하고 반복되는 일상에 선물 같이 오는 휴가도 없는 한 해였지만 크리스마스만큼은 이 곡으로 누군가에게는 미소를 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설렘을 전해주고 싶어요"라며 신곡을 발매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제이미는 "사랑이라는 키워드는 우리가 지우려고 해도 항상 찾아오고, 찾아올 때마다 항상 새로운데 이 곡 또한 사랑을 담은 곡이니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따듯함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원래 크리스마스는 12월부터잖아요!? 오늘 저녁 6시에 봐요"라며 12월의 포근한 감정을 공유했다.
사진 속 제이미는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창문 앞에서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특히 제이미는 붉게 염색한 헤어스타일과 여리여리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한편 제이미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앨범 '5가지 Christmas'를 발매한다.
제이미의 신곡 '5가지 Christmas'는 따뜻한 스트링과 R&B 선율이 어우러진 도입부와 함께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리듬이 매력적인 팝 장르로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캐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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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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