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친정 엄마랑 치매 검사하려고 병원데이트" 다정한 모녀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2.09 15: 07

홍지민이 엄마와 다정하게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배우 홍지민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정엄마랑 병원데이트 치매검사~~~ 엄마 사랑해♥ #홍지민 #치매 #치매예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지민이 친정 엄마를 모시고 치매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 간 모습이 담겨 있다. 홍지민은 친정 엄마의 치매를 예방 차원에서 미리 병원에 들러 검사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두 모녀의 애틋하고 다정한 관계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도성수 씨와 결혼했고, 2015년 첫째 딸 로시를, 2017년 둘째 딸 로라를 품에 안았다. 
최근 음반기획 매니지먼트 제이에스레코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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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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