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폴킴이 부산을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였다.
9일 오후 폴킴은 개인 SNS에 근황이 담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폴킴은 부산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폴킴은 '남친룩의 대명사'답게 목도리와 코트, 슬랙스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올 겨울 패션 트렌드를 예고했다.
특히 폴킴이 부산 광안리에서 찍은 셀카를 업로드하자 팬들은 "지금이라도 나가면 있으려나?", "잠시 산책 갔다올게", "광안리 바로 우리 집 앞인데" 등의 아쉬움 가득한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폴킴은 지난 10월 신곡 '너도 아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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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폴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