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귀여운 두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춤.. 빨리 웃어 소울아. 그래야 끝나. 1,892일과 237일. 인생 선배의 조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의 두 딸 라니와 소울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자매의 천진난만한 표정은 물론, 더욱 예뻐지는 라니와 아빠를 쏙 빼닮은 소울이의 터질 듯 빵빵한 귀여운 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윤지는 마치 라니가 글을 올린 듯, 소울이에게 엄마의 춤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는 빨리 웃어줘야 한다는 인생 선배급 조언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두 딸 라니와 소울을 슬하에 두고 있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hylim@osen.co.kr
[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