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빨간 립스틱 못 바르고 대신 빨간 마스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09 16: 27

배우 이윤미가 '빨간 마스크' 착용샷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가기 전 엘리베이터 기다리며 오늘 스타일 ootd 체크 중^^"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의 포인트는...빨간 마스크"라며 "원래 빨간...립스틱을 좋아하는데..못 바르고 마스크로 대신함"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짠함'과 '공감'을 일으켰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윤미는 럭셔리한 분위기로 의상과 헤어 등을 완벽 세팅한 가운데 눈에 확 띄는 빨간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했다.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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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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