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귀요미vs모델 포스 '뿜뿜'..구미호 가고 '싱글 인 서울' 온다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2.09 16: 48

 배우 이동욱이 남성미와 소년미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9일 오후 이동욱 공식 SNS에는 "이연으로부터 날아온 마지막 사진. 종영을 아쉬워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이연이 보내준 마지막 사진이래요"라며 이동욱 셀카 여러 장이 게재됐다.
이어 이동욱 측은 "귀요미 이연과 모델 포스 뿜뿜 이연. 나는 선택하길 포기했다"라고 덧붙이며 다양한 매력을 대방출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tvN '구미호뎐' 대기실에서 거울을 보고 있는 모습. 이동욱은 사과 머리를 한 듯 앞머리를 올린 채 한 손가락으로 볼을 콕 찍으면서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딱 맞춘 듯한 화이트 셔츠핏과 탄탄한 팔 근육도 킬링 포인트. 
또한 이동욱은 우월한 8등신 비율을 자랑, 브라운 롱코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물했다.
한편 이동욱은 지난 3일 tvN '구미호뎐' 종영 이후 현재 영화 '싱글 인 서울'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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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욱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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