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맘' 현영, 대형 트리 앞에서 럭셔리한 일상 "우리 아들"[Oh!마이 Baby]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2.09 17: 00

방송인 현영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현재 그녀는 인천 송도에서 남편, 두 아이들과 거주하고 있다.
현영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선물 사러 쏜살 같이 다녀온 외출”이라고 적었다.
이날 게재한 사진을 보면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아들과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현영과 아들은 마스크를 쓴 채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면서 현영은 “우리 아들이 원하는 생일선물 ‘엄마 빨강색이 좋아요’라는 말에 결국 빨강 모자, 빨강 장갑”이라고 알렸다.   
한편 현영은 2012년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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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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