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박은혜 "'복수해라' 뿌옇게 나오면 좋겠다..주름도 안 보이고"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2.09 18: 12

박은혜가 드라마 화면에서 "주름이 안 보였으면 좋겠다"며 소박한 바람을 공개했다.
배우 박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니터에 햇빛이 반사돼서 뿌옇게 보이는데 실제 방송에도 이렇게 뿌옇게 나오면 좋겠네~ 주름도 안보이고...ㅎㅎㅎ #복수해라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혜가 출연 중인 드라마 '복수해라'의 한 장면이 담겨 있다. 박은혜는 촬영장에서 '복수해라'를 모니터하다가 화면을 그대로 찍었고, 햇빛에 반사된 모니터를 언급하면서 "주름도 안 보이고, 실제 방송도 이렇게 나오면 좋겠다"며 귀여운 바람을 드러냈다. 

박은혜는 평소 연예계를 대표하는 동안 스타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박은혜는 현재 TV조선 토일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차이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박은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