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오늘 밤부터는 30분 당겨진 10시 반에 새로운 모습으로 더 재밌게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자신이 출연하는 JTBC 예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로고가 적힌 입간판 옆에 서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브라운 계열의 코트와 바지로 일명 ‘깔맞춤’ 패션을 선보인 박하선은 ‘인간 브라운’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또한 큰 키와 비율을 자랑하는 박하선은 배경이 되는 하얀색 건물과 어우러져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하선은 SBS 파워FM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카카오 TV 드라마 ‘며느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hylim@osen.co.kr
[사진] 박하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