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나연이 독보적인 미모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9일인 오늘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서 "SOON(슬픔 이모티콘)" 멘트와 함께 나연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연은 독보적인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마치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인형같은 나연의 미모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으며, 아이처럼 해맑게 웃는 모습이 덩달이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앞서 '코로나19' 검사 음성판정을 받은 이후 밝은 근황을 전해 팬들을 더욱 안심하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7일 청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청하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을 전했다. 이후 청하는 모든 활동을 중단,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최근 청하와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트와이스 멤버 사나 측도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와 매니저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사나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8일까지 격리,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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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와이스 SNS' 캡쳐